백신 가지고 분탕질을 하러 왔다.

저번에 어떤 ㅄ놈이 마스크 써봐야 뚫린다는 헛소리로 백신을 맞아야한다는 분탕질을 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일단 KF94든 Kf80이든 보건용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다면 실내에서 코로나감염자랑 맞딱뜨려도 걸리지 않는다.

이는 이미 증명이 된 사례가 한 번이 아니다. 선택적으로 기억선택하지 말자.
(가장 가까운 나의 사례로, 나의 장모님께서 요양원에서 일하신다. 
 동대문 A사에 한 번 크게 터졌는데, 그 때 마스크 잘 착용한 3분 빼고 다 걸렸다.
 그 3분 중 한 명이 내 장모님이심. 당시 백신 접종 X인 상태. )

불편할 뿐이지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면 최소한 자신의 몸은 지킬 수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쓸 자신이 없으니 백신 맞고 마스크 벗고 다니고 싶을 뿐이지. 왜? 귀찮으니까.

자 그럼, 30대 이하의 백신 이득률에 대해서 살펴보자. 
나는 30대 이하의 백신을 선택해야하는 이유로 접종 이득이 낮기 때문이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17/2021081701628.html
당연히 AZ는 맞아야할 이유가 없고,
문제는 화이자와 모더나겠지?
그럼 우리나라 확진자 중 사망율을 살펴볼까? 2021.09.26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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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20세 미만 사망자 0%다. 치명률이 없다는 거지. 맞아야하냐? 접종 이득이 전혀 없다.

치명률이 높아지는 시점이 50세 이상부터다. 소수점 두자리에서 1자리로 바뀌는 시점이기도 하고.

문제는 애매한 30세 미만인 나이다.

해당 기사를 볼까?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842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온라인 카페 등을 참고하면,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은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그 숫자도 보고된 것 보다 매우 많을 것" 이라면서, "미국에서도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공식 보고 사이트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보고된 사례보다 10배 가량의 실제 사례가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이라고 보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29주차 코로나19 예방접종 연령병 신고현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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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예방접종 18세~30세 미만, 650만명이 맞았고, 이상반은 2만7천여건, 사망 5건. (국가 인정 재해겠지)
그럼 화이자 사망률이 낮으니 쳐맞아야겠네! 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국가인정사망건이다.

국가가 인정해주는 사망건이라면 거의 항공조종사의 신체수준처럼 
수술 이력도 없고, 기저질환 이력도 없고, 체중도 정상이고, 혈압도 정상이고, 뒤져봐도 특이기저질환도 발견 안되는
아주 가불기 수준의 건강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백신을 맞을려면, 너가 가불기가 될 수 있을 정도의 건강상태라면 맞으라고.
30년 인생, 내 혈압 단 한번도 튄 적이 없다. 내 혈당 단 한번도 튄 적 없다. 내 몸무게 항상 정상체중이였다.
특수건강검진을 받아보는 실험을 하는 직업군도 아니다. 수술이력도 없다.  
이런 가불기 상태로서 너의 건강이 확인된다면 맞아라. 
내 생각에는 가불기상태에서 맞았다가 나중에 터져보니, 
뇌가 비정상적인 구조였다는 케이스도 있어서 인정못받은 케이스도 있으니 주의하고.

20-29세 코로나 확진자 57,283명 중 사망자 10명 (0.0174%) 
30-39세 코로나 확진자 47,291명 중 사망자 17명 (0.0359%) 

18-29세 백신 접종자 화이자 6,543,586명 중 사망자 5명 (국가공식인정) / 중대한 이상반응 762명 (0.0116%)
30-39세 백신 접종자 화이자 3,816,790명 중 사망자 11명 (국가공식인정) / 중대한 이상반응 490명 (0.0128%)

중대한 이상반응은, 내가 차라리 안쳐맞을껄하는 정도의 지표라고 보면 될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고.

마찬가지로 코로나 확진 중에서도 살았지만 산게 아닌 "차라리 쳐맞을껄" 정도의 지표가 없다는 게 아쉬운 것이고.
(중증비율이 없음.)

과연 노카운트된 인원이 얼마일지가 판단의 핵심일텐데, 자료가 없으면 국가의 신뢰도를 따져야겠지?

자, 백신은 내가 무조건 쳐 맞아야 하는 100%라고 친다고 하면

코로나 확진은 내가 안쳐맞아도 안걸릴 확률이 존재하지? 

내가 1-2년 마스크 존버가 가능하다면 내 생각에는 당장에는 접종이득이 없다는게 결론이다.

국가에서 주장하는 "공동체 생활에서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맞아야한다"라고 하지만

그럼 나는? 20-30대는 호구냐?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하는 노인부터 먼저 맞혔잖아? 근데 뭘.

전적으로 20-30대의 접종의 선택은 국가에 대한 신뢰도를 근본으로 하게 된다. 

근데 주작질과 노인정으로 국가의 신뢰도를 하락시켰다. 맞아야할 이유가 있나?
(비만으로 노인정이 내 생각에는 제일 어이가 없었다.)

물론 쳐맞아서 이상반응 생기는 일이 나만 아니면 되겠지. 해봐야 0.01%~0.03% 사이인데. 설마 나겠어?

그럼 맞아도 되는 거고. 마찬가지로 "에휴 슈1발 마스크 쓰고 다니면 되겠지. 걸리겠어? 걸려도 뒤지겠어?"

라는 생각으로 안쳐맞었다가 0.01~0.03% 사이에 걸려서 뒤지던가, 

발표되지 않은 중증에 걸려서 (예상은 0.1~0.3
% 정도겠지? 자료가 없음) 후유증을 갖고 살아가던가.

20-30대는 맞아도 되고 안맞아도 돼. 근데 안맞으면 마스크 잘 쓰고 다니라는 말이고.
 
50세 이상부터는 안맞으면 멍청한거고. 

애매한 40세 이상도 40대 후반은 맞아야하는 거고, 40대 초반이면 애매하겠지. 


참고로 나는 얀센을 쳐 맞았네?

왜 맞았냐? 맞을 당시에 미국임상이랑 접종자 중에서 이상반응과 사망자가 겁나게 적었다는 점,

남자 한정으로는 젊은 사람한테 부작용이 극악으로 적었다는 점에서 선택했었지.

사용된 바이러스 또한 인간감기바이러스를 매개체로 했다는 점도 주요했고. 

물론 당시에는 몰랐던 심근영 이상징후가 있다는 건 나중에 알게 되었고. (가슴 두금거림이 있었음,)

뭐 그런 이야기다.

그러니까, 20-30대는 본인의 생각에 의해서 백신에 대한 결정을 하도록.

어떤 선택이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https:></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