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조별 스테이지에서 RNG 우지가 엄청 잘커서 정면싸움은 어림도 없을 정도로 잘컸는데
페이커 중심의 트페운영으로 빽도로 이긴 티원과

21년도 조별 스테이지 승결에서 RNG 상대로 트페 사이드 운영 안하고 정면 싸움 걸었다가 
다이긴 겜 집어던진 한화

같은 상대, 상황은 완전 반대네;;;

진짜 이런 기막힌 우연이 다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