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한테 온갖 별명 다 붙여주고
포장의 포장 아무리 졸전이라도 꾸며주고
지금와서 생각하면 뭐 선수들 별명이 유치하고 그럴수 있는데
그때 그 감성 생각하면 아직도 그리워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