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스포츠는 굿즈 문화가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거 같아

온라인에 보이는 팬덤 중에서도 실제로 굿즈를 소비하는 비율은 높아야 10퍼나 될까

그래서 팀 자체적으로 운영이 힘들고 상당 부분 기업의 후원을 받아야 운영이 된다는거

기업에서도 한두팀 제외하면 게임단 운영하는게 그냥 빈땅에 돈 붇기 수준이라 꺼려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