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  바텀의 덕켈이 계약이 끝나서 재계약을 추진 할 것 같다.

미드는 고리를 보내주고 업그레이드를 노려야 하는데

공식적으로 '돈없어서 슈퍼팀 못만든다' 라고 선언해서

쵸비, 쇼메같은 고가의 선수를 사오기는 힘들듯 하고

최선책은 DFM 아리아 그 외에는 샌박 페이트, 브리온 라바, KT 도브 정도를 노릴듯 하다.





샌박 :  크로코 제외한 전원 계약이 종료 된다.

솔직히 샌박이 어떤식으로 리빌딩을 할지는 전혀 모르겠다.

팀 스타일의 주축인 서밋, 에포트를 붙잡아서 소규모 리빌딩을 할지

아예 스타일을 갈아엎어서 새로 짤지 알 수 가 없다.

확실한건 선수진 전원을 그대로 잡는게 아니라면 싹다 바꾸는게 나을듯 하다.

도박성 플레이를 선호하는 스타일은 어중간하게 한두명 바꾸면 다 일그러지기 쉽다.





아프리카 : 기인과 레오를 빼면 주전급은 다 나간다.

이전에도 쵸비 계약얘기가 나왔으니 자금이 상당히 많다 치면

정글 커즈, 블랭크, 온플릭, 

미드 쇼메, 쵸비, 

서폿  베릴, 켈린, 에포트 

정도 접촉을 할 것 같다. 다만 아프리카가 영입 시즌에 삽질한 전적이 있어서

돈은 충분해도 선수들을 끌어들일지는 모르겠다.





KT : 도란, 블랭크, 도브, 쭈스가 계약이 끝난다.

올 한해 약한 바텀 때문에 항상 발목이 잡혔던걸 생각하면

바텀에도 큰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인지라 싹다 갈아엎을 수도 있다.

도란, 블랭크 둘은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 상황인데 바텀도 갈아야 하니

여러모로 골치가 아플 것 같아 보인다.(통신도 터지고 팀도 터지고)

KT도 팀의 코어가 되는 선수들이 나가는 지라 로스터 예측이 어렵다.






브리온 : 선수단 전원 계약 종료된다. 의외의 힘을 보여주긴 했지만

뭔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 자체는 크지 않았던 팀이라 아쉽긴 하다.

메인 스폰이 한국야쿠르트고 구단 자체는 돈이 없는 지라 신인급으로

로스터를 꽉꽉 채울지, 염가 선수들만 모아서 팀을 다시 꾸릴지는 모르겠다.



DRX : 구단의 모회사가 사모펀드라서 역시나 돈이 없다. 심지어

현제 선수단 전원이 22~23년까지 장기 계약으로 묶여있어서

아예 로스터 변화 자체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된다.





DRX랑 프레딧은 팀 자체가 너무 가난해서 만년 하위권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