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판에서도 선수들 각자의 매력이나 장점들을적극적으로 어필하고인기를 늘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어야하는데, 연봉만 오르고 인기는 없는 선수가 넘 많음. 
롤판이 야구처럼 지역연고를 두고 있지도 않아서대다수의 팬들은 그냥 특정 선수의 팬임.T1 팬들의 대다수가 페이커 팬이고,한화 팬의 대다수가 쵸비 데프트 팬임.이들 대부분은 페이커가 다른데 가거나, 쵸비 데프트가 다른데 가면 당연히 그 팀으로 따라감.
팀 입장에서도 이들이 연봉이 높지만 영입함으로써 광고, 스폰, 팬층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니 아깝지 않음.
그런데 LCK에 이런 선수가 굉장히 드뭄. 딱 위에 3명, 더 쳐줘봐야 쇼메,너구리 정도?
극단적인 비교로젠지같은 경우에는 대다수 선수가 lck내 최고 연봉급 선수들인데에 비해인기가 너무 없음. 젠지에서 밀어주는 프차 스타인 룰러는 비디디나 클리드보다 인기가 더 없음.

그래서 구단 입장에선 가불기가 걸리는거임.성적 생각하면 고액연봉 선수를 팀에 묶어두고 싶은데,실력만 좋고 인기없는 선수를 데리고 있자니 광고도 안들어오고, 부가 수익이 너무 없음. 그렇다고 무조건 우승한다는 보장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