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aos감독물에서 이런 말이 나옴.

예전에는 모두가 존경하고 모두가 두려워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존경하지만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근데 이제는 여기에 추가해야할거같아.

마음한켠에 의심이 싹틈.

자국리그에서는 엄청 잘하는데 과연 롤드컵우승을 해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 언제였는지 모르겠는데 티원이 세계대회 나가면 걱정부터 듬.

예전에는 한국팀이 나가면 마음편하게 봤는데 ㅠ 괜히 담원팬이 갑자기 확 늘어난 게 아니라고 생각함

한국이 쇠퇴하고 다들 기대하고 있지 않을 때 다시 우승했으니까.

그래도 세계대회의 1주차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우승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시즌2부터 봤는데 1주차는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