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 T1 DRX BLG에서 짤림. 롤드컵 티켓을 위한 경기에서 비난을 버틸 수 있는 신인으로 갑작스럽게 팀원 변경(구마유시, 엘림 시즌 중에는 쓰지도 않다가 쓰고, 클로저도 갑작스레 버리고 페기방패 시전)

양대인 = "스프링 이즈 낫띵", 돌려돌려 돌림판, 벵기한테 "기특하다" 시전, 선수들이 불만이 있었다면 저한테 얘기를 했겠죠? 라며 선수들의 스트레스가 없다는 식으로 인터뷰 했지만 테디는 돌림판에 대해서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힘 ㅋㅋ 감독의 자질이 없어서 짤리고 나니까 담원에 가서 춤추고 난리났는데 그럼 당연히 티원팬들은 화나겠죠? 또 있네 ㅋㅋ 돌발행위 밈 민거, 그 당시 T1 경기 평가는 "왜 이렇게 싸우질 않냐 페이커 플레이스타일이 다 망치고 있다"는 말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양대인의 킹드모여 전략 시전한거였음 ㅇㅇ

티원팬들이 원하는건 한가지임. 페이커 은퇴하기 전에 딱 한번더 롤드컵 우승. 그런데 김정수 양대인처럼 명장병 걸린 애들이 와서 내다버린 2년 때문에 화딱찌 나다가 이제야 살아났는데도 불구하고 진에어에서 전패했던 모멘트가 msi에서 유미 시키고 폴트는 파랑진영 안걸려서 진거임 이러고 있는데 당연히 벤픽이랑 감독 싸다구 마렵지. 심지어 벤픽 단계에서부터 현장에 가있는 팬들도 졌다는걸 직감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슥칼들 역겹다고? 너네가 응원하는 팀에서 5세트에 노틸 벤하고 유미 하는거 보면 화 안날 자신은 있고? ㅋㅋ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주지 못하면 영원히 싸우고 있는거임 서로.

결국 담원 팬들도 2020년 롤드컵에서 우승할 때 쇼메이커는 캐니언 너구리 버스탔는데 빨아주는거랑 페이커가 버젓이 있는데 역체미 미는 역겨움도 똑같고, 칸 못한다고 범인지목 하는것도 똑같았음. 결국엔 다 똑같이 겪고 나타나는 현상임. 

바드 사건도 페이커가 결과적으로 잘못한건 맞지만 이때까지 중국인 토토 새끼들 때문에 솔랭 피해본 게 하루이틀이 아니었는데 사람이라면 화날 수 있지 않을까? 이해 못하는 부분도 아니잖아? 너네는 솔랭할때 한 판이라도 못하는 애 있으면 욕 박잖아. 정말 모순적이지 않음?

각자 응원하는 팀 계속 응원하자고 조용히. 갈이 까를 만들고 선수면 당연히 비난을 감내해야 된다고 말을 하는데 그런 현상들이 왜 당연해야 하는거지? 정말 그게 당연한걸까? 너네가 선수여도 그런 말 할 자신있음? 한번쯤 이런걸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