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국사 보면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이 있었기떄문임

정말 크게보면 산업화랑 민주화 정도

근데 난 그 이후로는 사회가 안정화 되면서 세대가 공유할 가치관을 지닐 정도의

사건 같은건 없었다고 생각함

개인주의 성향도 그런데서 비롯된거고

근데 옛날 사람들을 묶어주는 그 20년도 이제는 안맞다고 생각하는게

산업화 시대의 사람들은 이제 없는 경우가 많고

80년대 민주화 운동 하던 사람들도 전통적인 보수층으로 보는 6070에 진입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