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이번 경기를 마치신 소감을 부탁드린다.
배성웅감독: 한화생명 전 상대가 연패 중이라 조금 기세가 꺾였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플레이가 잘 나왔고 밴픽도 잘 준비해서 경기력이 좋았던 탓에 저희가 아쉽게 진 것 같다.
‘페이커’ 이상혁: 저희가 준비도 부족했고 이기려는 의지도 부족했던 것 같다. 운영적으로 실수가 많았기에 저희가 패배한 것 같다.

Q2. 의지가 부족했다는 의미는?
‘페이커’ 이상혁: 아무래도 상대팀이 간절하기도 했고 저희가 연승 기세를 타고 있다보니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했던 것 같다.


Q5. 오늘 경기를 통해 얻은 교훈은?
‘페이커’ 이상혁: 오늘은 실험적인 픽들을 많이 선택하자고 했는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배성웅 감독: 약간 2세트 패하면서 운영적으로 딱딱해진 부분이 있었고 이 부분을 풀어주는 것이 숙제일 것 같다.

Q6. 다음 경기는 어떻게 대비하실 생각인가?
배성웅 감독: 상대가 농심 레드포스인데 방심하지 않고 똑 같은 1승인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
‘페이커’ 이상혁: 남은 기간이 짧기 때문에 컨디션 위주로 대비하겠다.


예상한거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