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대로 의식의 흐름이라 약간 틀렸을 수도 있는데

칸나가 절고있을때라 제우스 생일 지나자마자 내보냈을때
뭔가 못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런 맛이 안느껴지는 느낌이었고 결국 칸나 폼 회복하면서 다시 칸나 주전
반대로 버돌은 라스칼 대신 나왔을때 엄청 공격적으로 찔러대는 맛도 있고해서
주전으로 가다가 버렐리아 이후로 다시 라스칼 교체

롤드컵가기 전까지는 버돌이 더 느낌 있어보이고 (내 개인적으로) 더 인지도도 있었던거같아서
저 잘하는애를 내치고 왜 무색무취인 애를 남겼지 했는데
칸나 내보내고 코리안 더샤이 기대받는 제우스 밈 나오다가 진짜 주전에서 미쳐 날뛰는거 보고
관계자들은 내가 못보는걸 보는구나 하고 쭈글해져 있었음

돌버야 좀만 더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