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트라구
2023-03-20 17:14
조회: 916
추천: 3
주관으로 뽑아 본 라인별 올프로내 기준: 팀 순위 조금 봄. 임팩트도르 봄. 팀내 옵션순위 봄. 찍어 롤붕 울슐랭 챙겨 보지만 이번 주 건 안 봄. 시즌 평균적인 경기력 제일 많이 봄. 수련회 메타 싫어한다는 뜻. 논란이 있을 법한 애들은 설명이 길어짐.
탑 1. 제우스. 이견이 없을 거라고 봄. 2. 기인. 족쇄가 풀림. 3. 도란. 장단점 명확. 그래도 젠지에서 상수역할 4. 칸나. 챔프 별 영향력 차이 너무 심함. 5. 두두. 다른 애들은 거론할 맘 없고 라스칼이 시즌 중반부터 꺾임. 고점은 라스칼인데 저점은 두두. 정글 1. 오너. 걍 t1식 운영의 핵심 중 하나임. 현 메타에서 뭘하면 이기는지 알고 있음. 2. 피넛. 시즌 중후반에 너무 씨게 말아먹어서 이견이 있을 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잘했다고 봄. 초중반 봇 애기들 업어키운 1등 공신+젠지의 두뇌. 3. 커즈. 캐니언이랑 공동 3등 주고 싶어서 팀순위로 넣음. 챔폭 문제가 있긴 한데 그래도 현 kt 상체의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함. 4. 캐니언. 온 세상이 캐니언까지는 작년 스프링의 재현인가 했는데 점점 신계에서 내려 옴. 5. 윌러. 1라 폼만 보면 서드에도 들 만했는데 2라가... 미드. 1. 페이커. goat. 솔직히 스1 시절부터 15년간 t1팬 하면서 나는 선수보다 팀이 훨씬 우선인 사람이고 분명히 페이커 폼 떨어졌던 적도 꽤 있어서 그 연봉에 그 계약기간이 맞나 의심도 여러 번 했는데 지금 나이에 최절정기 수준 폼을 복구해버림. 2. bdd. 클래식에 msg 한 스푼. 3. 촤비. 시즌 초반은 제카, 중반은 클로저, 후반은 쇼메이커, 전체는 쵸비 같음. 불독한테 물리면서 내려갈 뻔했는데 쇼다운에서 회복함. 4. 쇼메이커. 초중반에는 잘못하면 너구리 전철 밟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위태로워 보였는데 다행히 폼 회복. 후반기에는 22msi가 보였다. 5. 클로저. 제카와 고민 했는데 제카가 팀순위는 높았지만 팀 원 네임밸류 차이가 너무 남. 팀 내에 믿을 맨이 윌러랑 카엘인데, 작년 윌러 크로코와 올해 윌러 크로코 위치를 보면 클로저의 스타일이 생각보다 정글에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음. 원딜 1. 구마유시. 라인전은 원딜과 서폿이 함께 함. 케리아가 그 미친 챔들 들고 미친 플레이할 수 있는 게 얘 덕임. 봇 폭파+탑 미드 순회공연하며 타워 지우기 t1식 롤 운영의 핵심이기도 함. 그러면서 루나미로는 캐리도 빡세게 함. 퍼스트가 아니라기에는 너무 잘했음. 2. 데프트. 시즌 말미에 박은 게 뼈아프긴 한데 그래도 평균적으로 잘했음. 3. 바이퍼. 에이밍, 페이즈랑 고민했는데 팀 내 1옵션 점수 받음. 4. 에이밍. 몰랐는데 가성비 지리더라. 5. 페이즈. 갈수록 잘해짐. 플옵과 서머가 기대된다. 서폿. 1. 케리아. 서폿 고전파. 다른 서폿들이랑 두 단계 이상 차이 남. 현재로서는 그냥 약점이 없음. 2. 켈린. 솔직히 3. 리헨즈. 서폿은 4. 딜라이트. 케리아 뒤로 5. 카엘. 여기까지 큰 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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