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팀 순위 조금 봄. 임팩트도르 봄. 팀내 옵션순위 봄. 찍어 롤붕 울슐랭 챙겨 보지만 이번 주 건 안 봄. 시즌 평균적인 경기력 제일 많이 봄. 수련회 메타 싫어한다는 뜻. 논란이 있을 법한 애들은 설명이 길어짐.


1. 제우스. 이견이 없을 거라고 봄.
2. 기인. 족쇄가 풀림.
3. 도란. 장단점 명확. 그래도 젠지에서 상수역할
4. 칸나. 챔프 별 영향력 차이 너무 심함.
5. 두두. 다른 애들은 거론할 맘 없고 라스칼이 시즌 중반부터 꺾임. 고점은 라스칼인데 저점은 두두.

정글
1. 오너. 걍 t1식 운영의 핵심 중 하나임. 현 메타에서 뭘하면 이기는지 알고 있음.
2. 피넛. 시즌 중후반에 너무 씨게 말아먹어서 이견이 있을 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잘했다고 봄. 초중반 봇 애기들 업어키운 1등 공신+젠지의 두뇌.
3. 커즈. 캐니언이랑 공동 3등 주고 싶어서 팀순위로 넣음. 챔폭 문제가 있긴 한데 그래도 현 kt 상체의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함.
4. 캐니언. 온 세상이 캐니언까지는 작년 스프링의 재현인가 했는데 점점 신계에서 내려 옴.
5. 윌러. 1라 폼만 보면 서드에도 들 만했는데 2라가...

미드.
1. 페이커. goat. 솔직히 스1 시절부터 15년간 t1팬 하면서 나는 선수보다 팀이 훨씬 우선인 사람이고 분명히 페이커 폼 떨어졌던 적도 꽤 있어서 그 연봉에 그 계약기간이 맞나 의심도 여러 번 했는데 지금 나이에 최절정기 수준 폼을 복구해버림.
2. bdd. 클래식에 msg 한 스푼.
3. 촤비. 시즌 초반은 제카, 중반은 클로저, 후반은 쇼메이커, 전체는 쵸비 같음. 불독한테 물리면서 내려갈 뻔했는데 쇼다운에서 회복함.
4. 쇼메이커. 초중반에는 잘못하면 너구리 전철 밟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위태로워 보였는데 다행히 폼 회복. 후반기에는 22msi가 보였다.
5. 클로저. 제카와 고민 했는데 제카가 팀순위는 높았지만 팀 원 네임밸류 차이가 너무 남. 팀 내에 믿을 맨이 윌러랑 카엘인데, 작년 윌러 크로코와 올해 윌러 크로코 위치를 보면 클로저의 스타일이 생각보다 정글에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음.

원딜
1. 구마유시. 라인전은 원딜과 서폿이 함께 함. 케리아가 그 미친 챔들 들고 미친 플레이할 수 있는 게 얘 덕임. 봇 폭파+탑 미드 순회공연하며 타워 지우기 t1식 롤 운영의 핵심이기도 함. 그러면서 루나미로는 캐리도 빡세게 함. 퍼스트가 아니라기에는 너무 잘했음.
2. 데프트. 시즌 말미에 박은 게 뼈아프긴 한데 그래도 평균적으로 잘했음.
3. 바이퍼. 에이밍, 페이즈랑 고민했는데 팀 내 1옵션 점수 받음.
4. 에이밍. 몰랐는데 가성비 지리더라.
5. 페이즈. 갈수록 잘해짐. 플옵과 서머가 기대된다.

서폿.
1. 케리아. 서폿 고전파. 다른 서폿들이랑 두 단계 이상 차이 남. 현재로서는 그냥 약점이 없음.
2. 켈린. 솔직히
3. 리헨즈. 서폿은
4. 딜라이트. 케리아 뒤로
5. 카엘. 여기까지 큰 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