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기린
2023-03-20 17:58
조회: 1,383
추천: 0
근데 양감독때 제오페구케 나와도 강하진 않았을거임그래서 결국 돌렸을거임. (애초에 2라때 칸커페테케로 젠지잡고 고정 가나요? 했는데 바로 돌렸어서 뭐.. )
양대인이 지향하는 롤이 t1에게 그다지 맞는 롤이 아니었음 일단 당시 양대인이 지향하는 롤 자체가 라인전 주도권 꽉 지고 그거 바탕으로 시야먹고 위험성 최소화해서 오브젝트 먹고 이런씩의 스노우볼로 경기끝까지 굴려나가는건데(그래서 포킹조합을 선호함) 저게 쉬운롤이 아님. 픽에 따라 컨디션에따라 달라지는거라 특히 깜짝 이니쉬 이런거 엄청 싫어해서 걍 무난하게 가는걸 원했었음. 그래서 양대인 나가고 티원이 스타일을 아예 바꿈. 이건 단순히 커즈가 오너로 테디가 구마로 바뀌었기 때문에 바뀐게 아님.(영향이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걍 양대인 나간직후 티원이 가장먼저한거 중에 하나가 첫전령 교전 피하지 않고 해보기인데 초반에 사고도 많이났음 그당시엔 걍 롤운영에 대한 방향성이 바꼈었음.
EXP
96,212
(84%)
/ 97,001
심심한기린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