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아 이건 진짜 쓰레기다 싶은 애들
신지드 문도 진 르블랑 세주아니 볼리베어 사일러스 비비고 키아나 쓰레쉬 엘리스 헤카림 이블린 탐 켄치

Singed(신지드) : 전범, 화학무기 사용, 무허가 생체실험, 인체실험 등등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Dr. Mundo(문도 박사) : 원래는 그냥 순진한 경호원이었으나 악덕 화공남작한테 잘못 걸려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당하고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됨. 그나마 사연있는 녀석.
Jhin(진) : 살인을 예술로 생각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사람 한 둘 죽이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를 자기 "예술 작품"으로 만들기도 함. 쉔과 제드의 협력으로 구속당하기도 했지만 석방 후 청부살인마로 활동 중.
LeBlanc(르블랑) : 모데카이저를 시작으로 수많은 사람을 속이고 구슬리고 몰락시키면서 집단의 이익을 차지한 거짓말쟁이 캐릭터. 그러다가 스웨인이란 놈은 자기 속임수에 잘 안 걸리니까 "어머 이런 남자 처음이야" 하다가도 삼두정 실시하니까 "저 새새끼" 하면서 예전처럼 녹서스를 자기 입맛대로 굴리기 위해 스웨인을 죽이려 함.
Sejuani(세주아니) : 약육강식 사상과 정복욕에 뇌가 꽉 찬 전쟁광. 그나마 부하인 올라프는 그냥 또라이고 우디르는 프렐요드를 옳은 길로 이끌기 위해 세주아니의 선을 맞춰주는 유능한 전사임.
Volibear(볼리베어) : 세주아니 이상으로 약육강식 사상이 심하고 심하고 전통이란 명목으로 인간을 쓸어버리려 하는 악신. 세주아니를 이용해먹으려 했지만 우디르의 방해로 실패하고 단독으로 프렐요드를 야생화시키려 함.
한 때 형이 무기 안 준다고 형의 추종자들을 전부 쓸어버리기도 한 또라이.
Sylas(사일러스) : 겉보기엔 데마시아의 왕정을 무너뜨리고 마법사의 권리를 찾으려는 혁명가 같지만 그냥 무정부주의자. 자기 혁명에 방해된다면 그게 민간인이든 데마시아에 착취당한 사람이든 마법사든 안 가리고 처리하려 함. 데마시아의 마법사 차별 정책이 사라진 이후에도 데마시아를 무너뜨리려고 벼르고 있음.
Viego(비에고) : 인간 시절에도 이졸데에 미쳐서 정사를 무시한 암군이고 이졸데가 죽인 뒤에는 이졸데를 살리기 위해 타국을 쓸어버리기도 하고, 이졸데에 의해 죽어서 언데드가 된 뒤에는 어떻게든 이졸데를 무사히 되돌리겠다고 룬테라에 온갖 깽판을 치다가 진압당함.
Qiyana(키아나) : 쫀심이랑 자만심 하나만큼은 아우솔보다 거대하고 아홉째인 주제에 여왕이 되겠다고 맏언니의 다리를 분질러버리고 자기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온갖 도시에서 깽판을 침.
Thresh(쓰레쉬) : 생전에도 사람을 괴롭히기 좋아했던 사디스트고 군도의 저주로 언데드가 된 이후에는 얼씨구나 하고 사람 괴롭히기를 수백년간 즐김. 비비고에게 충성하는 척하다 통수치고 자기가 군도의 새로운 주인이 됨.
 Elise(엘리스) : 르블랑과 똑같은 검은 장미단 일원. 근데 얘는 자신의 미모와 거미신을 위해 사람을 유혹하고 막 먹어버림. 이블린과 비슷한 과.
 Hecarim(헤카림) : 생전에도 명예와 자리에 미쳐있어서 비비고를 현혹해 자기 정복욕을 채웠음. 칼리스타를 배신해서 죽이거나 비비고가 아내를 살리러 원정을 나갔을 때 자기도 같이 가서 그쪽 사람들을 실컷 학살함. 이후 군도가 그림자 군도가 됐을 때 그림자들도 이 놈이 오죽 사악했는지 그냥 언데드도 아니고 자기 말이랑 합체시켜버림.
 Evelynn(이블린) : 사람을 유혹하고 냠냠(성적으로)
 Tahm Kench(탐 켄치) : 사람을 유혹하고 냠냠(물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