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끝까지 지켜봐주는게 매너라는건 인정한다.

근데 e스포츠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스포츠가 자기 응원하는팀 지면 나가지 않나?

야구 한국시리즈만해도 한 8회말 9:0 이면 그 팬 관중들 줄줄이 다나가는데?

근데 다른 스포츠는 다른팀 팬덤도 있어서 많아봤자 6.5:3:5 비율정도는 되니까 티가 덜나는것 뿐이지
근데 e스포츠는 티원 : 다른 9팀  팬비율이 8:2  결승간 젠지랑봐도 9.5:0.5 정도 팬덤규모 아님?
t1한테 팬덤이 집중되어있는게 문제지 티원팬들이 우르르 나간게 무조건적인 미배너고 까는건 아니라고보는데..
반대로 젠지가 3:1로 쳡라렸으면 반대로 젠지팬들이 다나갔겠지? 팬덤규모가 상대도 안되서 티도안났겠지만

음악프로에서 가장 큰 팬덤을가진 아이돌이 마지막무대하는게 왜그러는데...?
그 아이돌 먼저하면 그거보고 팬들 다 나가버리거든...

문제는 티원하나에만 너무 집중된 팬덤이 문제인거지. 그 팬덤 나누지못한 lck 무능한것들이 문제고

참고로 epl 도 80분 3:0이면 그팀팬 절반은 나가버린다...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epl도 그러는데 뭐 e스포츠 팬들은다 선비놀이 하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