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타 1세대 프로게이머들은 이 스포츠라는 무형의 자산을 유형의 자산으로 만든 선구자적인 인물들임

이 사람들의 행보에 따라서 앞으로 이스포츠 판도가 결정 되는 만큼 특히 임요환 같은 경우는

개인 스폰 문화에서 팀 스폰 문화로 자기가 희생하면서 까지 정착 시켰고

프로게이머 수명이 짧다는 인식을 최대한 바꾸려고 최대한 프로 생활도 길게 했고

틀타2 같은 경우에는 팀도 창단해서 운영했음

저런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없던 산업군을 만들고 정착하게 하는 큰 성과를 거뒀는데

롤 프로들은 저 선구자들이 짜놓은 판 + 라이엇이 벌려둔 판에다가 운 좋게 코인 열풍 + 짱깨 코인으로 수혜 받은거 뿐 아닌가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다 열심히 하고 나쁜짓 안하려고 하는거는 너무 당연한거고

하다못해 게이팝 스타들처럼 우리나라에서 공연한다고 해외팬들 유입되서 관광 수입이라도 얻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성과를 거뒀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