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진짜 극성 중의 극성 페까와 그 추종자만 있고
롤갤에서도 찐 소리 들을 병신 정병들만 남아서 똥꾸릉내 나길래
ㅅㅂ 하고 떠났다가

이번에 페이커 우승해서 와봤드만
뭐 나아진게 없네
누군가가 안 까이면 또 다른 누군가들이 와서 다른 선수 하나 표적 찍고 까는 걸 그냥 반복할 뿐임
처음에는 페이커 찬양만 있다가
악질적으로 한 선수를 앞세워서 다른 누군가를 까던 애가 어느새 돌아와서
악감정 부추기고 살살 물타기하면
뭔 유치원생 마냥 홀랑 넘어가서 바로 서서히 비판 의견이 생기고, 그게 비난이 되고 조롱이 되고 어느새 세상에 둘도 없는 악의 무리가 됨

진짜 롤 커뮤 오래, 여기저기 해본 입장에서 말하는 건데
지금 여기 분위기? 예전에는 쇼메와 그 추종자들로 타겟 찍고 똑같이 일어났던 일임
그냥 정신박약, 정서가 병들고 커뮤에서 남들 싸우는 걸 봐야 비로소 도파민이 분비되는, 오프라인에서는 단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사회에서 도태된 새끼들이 이 선수 저 선수 내세워서 자기 위한 투기장 만들려고 발악하는 건데
거기에 칠푼이 마냥, 유튜브 선동영상에 넘어가는 틀딱들 마냥 휘둘리는 거 안 지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