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골3 마무리 롤을 처음시작
알바하면서 틈틈히 했는데 티어 오르는중에 시즌 끝나더라
이때 승리의 엘리스받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다가 쿠사리 ㅈㄴ먹음 ㅋㅋ

*시즌4 플1 마무리 (세기말 당일 오후 11시에 승급전 2승2패중.. 마지막 1판 대리 맡겼다가 승급 못하고 5만원만 날림 지금 생각해보면 사기당한듯 상대 미드말판데 제드꺼내서 졌던놈 나중에 티어올려준다고 구라치고 튄거 아직도 기억남 / ㅅㅂ 내가 올릴걸 결국 업보였음 충분히 혼자 가능했는데 쫄아서)

*시즌5 다4 마무리

*시즌6 다3 마무리

*시즌7 다2 100포 마무리
(무한닷지 써가면서 해봤는데 최대치인듯
이때 대략 2천등 내외 현마스터 400포 수준 정도까지 가봄 / 인생 최대업적 근데 사실 내 재능은 다3정도가 한계인데 어드밴티지 쓴거라서 순수 실력이라기엔 무리인 티어였음 / 이때 닷지 공식 전도해서 친추한놈 다1가서 좀 부러웠었음 / 중간에 같이 만났던 트롤 또만나서 미드박았다가 2주 정지먹고 부계정 다3마무리 / 내가 멘탈이 안좋아서 다3이 한계인듯?)

*시즌8 다3 마무리
트페 500판 걸려서 겨우 올림
이기는법 찾았다고 글썼다가 뭔 500판이냐면서 희롱 ㅈㄴ당함 ㅋㅋ 아니 ㅅㅂ 브실골플이 대다수면서 일반인수준에서 이정도로 이기는공식 찾았는데도 ㅈㄹ하는거 너무 억울했었음
이때부턴가 다이브 ㅈㄴ나오고 2명이 플써서 딜박으면 챔프 터지던 최초의 시기 / 5년간 했던 롤에서 운영법이 완전 바뀐시즌 / 131 날개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본대가 터지고 라이너들이 버티질 못함 / 이때 트페로 사이드 1번 밀고 무지성 본대 합류 방법으로 올렸던거 같음 다3 100포까지 통했으니 지금생각해보면 맞는 운영법이긴 한듯)

*시즌9 다2 마무리
정글로 전향
굶사 리안드리 악포 카서스 우디르 헤카림
이때 무지성 풀캠 4렙갱이면 다3이하 탑라이너 무조건 갱킬 가능 적정글이 반대 동선보였으면 카정가서 캠프 1개털고 빼서 시간벌고 다시 무지성풀캠 탑 무한갱하면 잘큰 우리탑이랑 2 vs 5 가능해서 무조건 이겼었음
숙련도는 qw정확도만 올리고 적스킬 피하기만 하면 됐어서 운영도 쉬웠고 아무튼 쉽게 티어 날먹하던 시즌

*시즌10 다2 마무리
시즌9때랑 크게 다른게 없었음

*시즌11 언랭 마무리
일하느라 공백 이때 돈 ㅈㄴ벌어놓음
(내가 모르는사이 라이엇이 신화템 추가.. 이때 또 한번의 대격변이 있었는데 난 모르고 지냈음 이게 나 자신을 못믿게되는 상황까지 만들었을줄이야..)

*시즌 12 플4 마무리
롤 복귀
무지성풀캠 정글을 다시 해봄
근데 한 5캠돌동안에 전 라인이 다터지고 갑자기 적 라이너들이 안하던 정글 카정 ㅈㄴ들어옴
이때 롤 수준이 1년만에 높아진건가? 라고 착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포골 현상금 생기면서 팀한테 무조건 턴써줘야되는 합류교전메타로 바뀐걸 전혀 몰랐었음
예전 방식대로 똑같이 운영하다가 판수만 ㅈㄴ쳐박고 플4 마무리
이때 친구한명 손절침 어떻게 다이아 달았냐는 소리까지 들음 ㅋㅋㅋㅋㅅㅂ
2천판 박고 에이징커브인가? 스스로 의심함 그게 절대 아니었는데..

*시즌13 골1 마무리
플4에서 도저히 못올렸었음 그냥 예전 운영방식을 계속 고수했고 당연히 게임이 ㅈㄴ힘들었고 나는 템이 안뽑혔는데 상대는 어떻게 했는지 10분전에 1코어뽑아서 겜터뜨리고 있고 1렙부터 난 뒤져나가고 연속데스 안하려고 버티다가 그냥 지고 무한반복..
이때부터 판수 더 안늘리고 내 리플 프로리플 보면서 패턴연구 시작함

*시즌14 현 다4 1포
이기는법을 어느정도 찾음 1렙부터 머리박는 파키케팔로사우르스 메타였음
오히려 과거 방식보다 롤이 더 원패턴으로 정형화된 게임이됨
고인물들이 그동안 잘해오던 탈수기운영 131 팀플 두뇌게임을 원천 봉쇄하고 오롯이 손싸움 교전만을 추구하게 만든 라이엇의 작품이었음
예전보다 대가리박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뇌절턴을 더 많이 길게 쓸수 있게 바뀐 메타 (애디식 cs 유기 가능)
이걸 도파식으로 5년간 올렸었던 운영 그대로 들고와서 적용시키니 티어를 올릴수가 없었던것..
이젠 깨닫고 1렙부터 서로 분당 2킬교환하고 15분이전에 타워풀채굴하고 미드가자라는 마인드로 게임하니
내 피지컬이 아이템 성장치랑 겹쳐지면서 그대로 살아남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깨버렸던 시기..


이게 아마 시즌8부터 서서히 진행됐던거 같은데 그때 lck가 롤드컵 우승을 못하기 시작했던 암흑기였고
이걸 데프트 페이커 도파가 전부 겪고 있었는데
1년 공백으로 나는 폼도 떨어진상태로 운영법을 아예 깨닫지 못하고 있었음..

아무튼 내 티어는 복귀됐고 현재 진행중인데
내말이 맞다면 부캐도 다이아 다시 가야하고 본캐도 마스터 200포까진 다시 가야될거같음

클라스는 영원하다 (feat.다딱이)
마스터가서 도전기 다시올려봄 다들 즐겜 ㅅㄱ
(통나무들기메타 ㅅㅂ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