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을 뭐로 잡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예를들어 2군 3군 가도 상관없다거나 뭐 브라질리그,ljl 같은 하위리그의 하위권팀 이런데면 혹시 또 모르겠음.

근데 기준이 lck 1군이라면 택도없다고 봄. 전성기 마지막이 19스프링이고, 19서머부터 급격히 폼떨어져서 에포트한테 주전경쟁 밀림. 월즈에서도 좋은소리못들었던 에포트 못밀어냄.(19에포트는 리그에서는 평가 좋았지만 월즈에선 rng전 쓰레쉬부터 별로였음)

그리고 그대로 20년부터 프로관뒀고, 군대 2년까지 다녀옴.19서머때보다 폼이 구리면 구렸지 더좋을수가 없다고 봄. 지금 마타 폼이 어떤지를 판단할 근거는 겨우 솔랭 순위가 다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월즈준우승 찍고 군대도 아직 안갔으면서 프로그만두기 직전까지 최상위폼이었던 칸도 복귀해도 1군 쉽지않다보는데. 왜냐면 칸도 21년까지하고 그만둔지 벌써 3년째임. 이게 단순히 나이를 먹었다, 에이징커브가 왔다 이런 개념보다도, 1군의 팀게임과 프로레벨을 경험하지 않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복귀가 어렵다고 봄.

예시로 21년 fpx에서 그래도 lpl 준우승 찍었던 너구리가 22서머에 담원 복귀했을때 어땠음. 팀성적이야 너구리 하나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해도, 사람들이 19-21에 봤던 너구리의 모습과 기대치에는 턱없이 모자랐음. 겨우 반년쉬고 복귀했는데도 이랬음.

근데 칸은 3년, 마타는 무려 프로 그만둔지 5년이됨. 군대 2년까지 다녀옴. 근데 솔랭순위가 좀 높으니 프로복귀? 적어도 lck 1군은 자리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