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검증 : 페이커는 롤판 goat, 역체미 역체롤’


선수를 평가 할 때 너무 커리어만 보는 건 개인적으로는 약간은 회의적임

꾸준도르, 임팩트도르라고 비난 하는 것도 알고, 나중 가면 커리어 외엔 그닥 기억 안나서 커리어가 가장 고평가 받는 것도 알고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커리어를 중심으로, 다른 것도 고려 해야 하지 않나 싶은 정도의 생각임

예를 들어 월즈 한번 가본게 전부인 플레임 같은 선수 당시에 말도 안되게 잘했다고 생각 하고

비록 월즈 우승 2회 더 많더라도 캐니언이 벵기 보다 뛰어난 정글러라는 생각은 들어


반대로 생각해 보면 커리어가 조금 밀리더리도 역체 평가 할 때 어떤 선수가 언급이 된다면, 그 언급 되는 것 자체가 커리어를 어느정도 무시 할 정도의 실력이 있었다는 증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