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2년 세체탑은 킹겐이고 세체정은 표식임
평소에 실력과 기량이 뛰어난 선수는 언제나 좋은 평가와 기대치를 긷는게 팩트임
근데 그 기대치만큼 언젠가는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게 숙명임
타 스포츠인 구기종목에서 정규전을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본선과 플레이오프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것 또한 중요한 능력임
아무리 정규전 예선전에서 뛰어나도 가장 중요한 무대이자 마무리경기인 플레이오프에서 못하면 
아무도 그 선수를 잘한다고 인정안함

lck의 우승? 물론 값지고 훌륭한 커리어라고 생각함
근데 그 커리어의 가치와 자격을 주는건 올해의 롤드컵 우승리그라는 뒷배경이 있으니까 그런거임
작년에 티원까지 lpl한테 개털리고 징동이 전무후무한 골든로드 달성했다?
아무도 lck의 우승에 그렇게 값어치를 높게 안처줌
2부리그 lpl 깔깨리그 취급하면서 한 해동안 조선족들한테 조롱이나 당했겠지
그래서 스프링 msi 섬머같은 수많은 리그가 있지만 결국은 돌고돌아 롤드컵이 넘사벽 최고의 리그이자
여기 우승자를 그 해의 세체라인을 인정하는게 이런 이유에서임
정규전의 성적은 결국 롤드컵을 가기 위한 발판이나 여정중 하나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