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트랑 한번이라도 같이 뛰어본 선수들은 국제전 기간동안 데프트 방이 자기들 숙소였음.

데프트가 경기 뛰고 자기 숙소 들어가니 쵸비가 침대에 누워 있질 않나.

캐리아도 롤드컵 내내 데프트 방에서 잤다고 함.

DRX 시절 유명했던게...

데프트가 연습실에서 게임 하고 있는데 쵸비 표식이 샤워 하고나서 알몸으로 고추 돌리면서 왔다고 함.

눈갱 너무 해서 힘들었다고 데프트가 이야기 했었음.

사회생활 하면 나이 많은 꼰대들 불편해서 피하기 일수인데 어린 선수들이 데프트 먼저 찾아가는거면

인성이 정말 대단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