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안보이는데 댓글수가 올라가 있어서 로그인 안한 상태로 확인했는데 내 댓글엔 글 안달았으면 좋겠다. 차단 당한 사람이 글 달면 로그인 풀고 확인해야 돼서 너무 귀찮아. 

그거랑 별개로 예전에도 한 이야기였는데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게 귀찮아서 차단한건데 같은 소릴 왜 자꾸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걍 한 번만 더 말할테니까 자꾸 내글에 댓글 안달았으면 좋겠다. 그것도 널 차단한 이유인 댓글로. 다른 사람글에야 뭘 달든 말든 니가 무슨 글을 쓰든 그거야 니가 알아서 할 일이고

1. 내가 페이커를 옹호하는 글에 굳이 댓글을 달아줄 이유가 없음. 나는 균형의 수호자가 아냐. 물론 난 페이커를 싫어하지도 않고 오히려 오랜기간 실력을 유지하는 걸 굉장히 고평가함. 그렇다고 내가 페이커를 까는 글마다 크게 흥미도 없는데 나서서 상대방의 옭고 그름을 지적할 필요가 없다. 

2.너는 페이커 이외의 다른 사람을 옹호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은 페이커를 옹호 해야 한다고 말함. 심지어 젠지나 쵸비등은 비하하는거에 가깝지. 자기는 페이커의 팬으로 피해를 입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복수하는게 맞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니가 한 말에 기분 나쁘던 말던 페이커를 옹호해줘야만 선임. 말이 되냐?

나는 특별히 페이커를 옹호할 필요는 못느끼지만 페이커를 비하하거나 티원을 무시할 생각이 없음. 잘한다고 생각하니까. 쵸비를 응원하지만 쵸비가 잘하는거지 페이커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넌 내가 페이커를 옹호하지 않으니까 중립적이지 않다고 말함. 그런데 너는 쵸비와 젠지를 비하하면서도 자신이 하는 일이 당연하다고 말한다.

이게 정상이냐? 야. 니가 1을 부정하려면 적극적으로 젠지를 옹호하면서 티원도 같이 옹호해야됨. 그러면 니말도 일리가 있지. 근데 넌 누가봐도 쵸비와 젠지를 무시하면서 페이커를 옹호하라고 하는데 티원을 무시하지도 않는 나를 왜 자꾸 걸고 넘어지냐?

2를 정당화 하려면 페이커가 절대 선이고 다른 사람들이 잘못 되어야만 함. 결국 넌 니말만 옳다고 생각하고 말하는거야.

모르는건 괜찮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어. 근데 니 말만 맞는건 없어. 내가 아무리 이상한 이야길 봐도 차단 안하는데 너만 차단한 건 너를 이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임. 걍 내글엔 답글을 잘지 마라. 그것도 내가 널 차단한 이유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