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대놓고 아파 뒤질 정도면 "아 씨발 이젠 진짜 안되겠구나 푹 쉬어야지" 이 생각 하는데
관절이 아픈게 진짜 은은하게 아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내가 기존에 하던게 안되는것도 아닌데
짜증나게 아파 

비교하면 이빨이 썩기 전에 은근히 쑤실때? 아직 찬물이 시렵지 않을때 그느낌
썩었다는 징조가 거의 없는데 일단 썩긴했다 소리를 의사한테 들을때 그느낌

근데 이게 평소엔 상관없는데 내가 뭘 하는게 잘 안풀리거나 이럴때 그 통증이 존나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