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부터 롤드컵 시청했는데 그동안 롤드컵 우승팀이 

열손가락도 안되지 않나?  대충 따지면 유럽 한번 중국이 3번인가?(IG,펀플,EDG) 정도 기억나는데

나머지 다 한국아님? 

대충기억나는게  7~8번 정도 되는거 같은데 그중에 4번이 T1임.(삼성,담원,DRX말고 없는듯?)

제오구케가 작년 롤드컵 들어올린건 분명히 4명의 힘도 컸지만

페이커 지분 빼고 예기할수가 없음.

페이커도 작년 롤컵 들어올린건 제오구케를 만나서이고 제오구케도 페이커를 만나서 들어올린것임.

젠지가 올해 극강이고 현시점에서 세체미는 쵸비라고 생각이 드는데( 진짜 전성기페이커 느낌이 나서...

물론 스타일은 좀 다른거 같긴함)


그렇다고해서 앞으로 계속 젠지에 질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음.  왜냐면 메타는 돌고 돌기 때문이고

어느팀이든 굴곡이 없는 팀은 없음. 항상 잘한다? 그게 쉬운게 아니고 골든로드가 그래서 아직도

안나오는거라 생각함 10년이 넘었음에도.. 

제오페구케 로 롤드컵 들어 올렸고 앞으로도 5명이 끌어올려서 우승에 다시 도전해줬으면 좋겟다.

서로가 만난게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