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도 8강에서 질뻔했고 4강에서도 RNG상대로 힘들게
올라왔고 삼성은 당시 RNG한테 전패했지만 킹존 잡고 올라갔고
당시 4강에서 SKT가 RNG못잡았으면 결승 누가이길지 모른다는 여론도 꽤 있었지. 결과론적으론 삼성이 우승했지만  시작부터 순탄했던거도 아니었고 16년 롤드컵 4강에서 SKT가 락스 상대로 역대급이라 평가 받는 경기들을 보여주면서 5꽉으로 힘들게 결승 갔고

이 시절들 물로켓이라고 후려치고싶나?
이때 페이커가 리그에서나 롤드컵에서 못했냐?
커리어가 의미없다고  후려치는 이유가 니들이 응원하는 선수가
이 커리어는 도저히 넘을 수 없으니 걍 후려치는거자나

현 폼이 쵸비가 가장 좋고 잘하는거 누가 부정함?
리그에서 꾸준히 잘해왔던거 누가 모름?
매 시즌 발전하고 변하고 배워나가는 쵸비모습이 대단하고  멋진건
아는데 그거 가지고 옛날 커리어는 물로켓으로 후려치지말자.

가끔 옛날 쵸비 플메 관련 글  썻던거 가지고 시비걸던 얘들도
있던데 그게 벌써 4년 넘은 글이에요.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힌 얘들아 발전하는 선수의 현재를 보세요.

과거의 망령에 놀아나지말고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고  당시 LCK의 위업을 이룬 선수들을 물로켓이란 단어로 깍아내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