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역체정 캐니언 ㅇㅇ


역체 따질 때 커리어가 얼마나 좋고 얼마나 꾸준히 이어나갔냐
메타를 얼마나 선도했고 팀에서 차지하는 옵션은 어느정도였냐가 중요한 요소들인데

뱅기는 커리어적으로는 너무 훌륭했지만 선수생활을 오래하지 않아서 꾸준함이 부족했고 
옵션적으로도 밀려서 이번 스프링, MSI 우승하기 전에도 
캐니언을 역체정으로 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에 캐니언이 둘 다 석권하면서 역체정 위치는 캐니언으로 확고부동하게 정해진거 같아서 좋음

여기에 캐니언이 롤드컵까지 먹는다면 페이커가 역체미인 것에 이견이 없는 것처럼
캐니언도 경쟁상대가 없는 역체정에 등극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밖에 포지션도 보면 세체탑이다 싶은 사람은 많았는데 (더샤이)
역체탑은 지금 공석에 가깝다고 보고

원딜은 뱅 아니면 룰러, 서폿은 울프 아니면 베릴 
이렇게 좀 논쟁이 좀 있는 느낌임

내 개인적으로는

역체탑 : 공석
역체정 : 캐니언
역체미 : 페이커
역체봇 : 뱅+울프

이런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