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도 고통 속에서 강해졌고 고버지도 이그나한테 학대 당하면서 유기 당해도 살아남는 법을 배웠지

작년 피넛은 바텀을 엄청 봐줬는데 봐주다가 같이 터질 때도 많았거든
그래서 다들 페이즈가 약하다고 생각했지

근데 바텀 잘 안 봐주는 캐니언이랑 하는 지금이 본인 평가가 최고로 좋음
캐니언처럼 바텀이 갱 당해도 알빠노 정글링을 해야 원딜 기량이 늘어나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