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불가능에 가까움.
사람인 이상 4개의 대회를 쭉 잘하긴 힘든데 우승이라는건 한쪽이라도 구멍이 생기면 힘듦.
그래서 5명이 다 같이 1년 동안 최고의 폼을 유지를 하면서 감코진도 최고의 정보력을 유지하는게 돼야 하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게 아님 ㅋㅋ

그슬 역체론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이거임. 그슬은 진짜 불가능의 영역이거든.
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이 T1이라는건 이견이 없을건데, 이 t1 조차도 대회 기록 보면 슬럼프 진짜 많고 롤드컵 진출조차 못한 시즌 허다함. 페이커 이번 msi에서 개똥싼거? 그거 이번만의 일 아님. 원래 이랬고, 전 경기 존나 못했어도 또 다시 일어나서 지금까지 프로하는게 페이커임.

그슬하면 쵸비가 역체미라고 말하는 사람들조차도 쵸비 그슬 못할 거 알고 있음.
근데 쵸비니까 도전 해 볼만 하다고 느끼는거임. 사람인 이상 한 시즌은 미끄러져야 되는데 5년반 동안 지표 1위를 놓친 적이 없거든 ㅋㅋ 그리고 그 쵸비를 구심점으로 모인 멤버 4명이 한명 한명 대단한 놈들만 모임.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순간조차도 그슬은 안될거 같다는 생각을 함. 그슬은 불가능의 영역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