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명전과 스킨출시는 응원팀을 떠나서 LCK와 LCK롤팬덤의 영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함..
이건 당장의 경쟁팀이나 싸워대는 일과는 또 별개야
스킨을 3개든 4개든 롤판에 가장 상징적이고 최고의 슈퍼스타가 한국인이고 LCK 선수라는건 자부심가지고 기뻐해야 할 일이라고 봄

문제가 되는 부분은 뭐냐면 '우리 페이커가 이렇게 대단해! 근데 니가 응원하는 선수는 뭐 됨?' 하며
사실 페이커가 노력해서 거둔 영예이자 영광인데, 인생 유일한 업적이 응원팀 하나 골라잡은거밖에 없는 애들이 페이커에 자아의탁해서 타팀 타선수 내려치고 깔보고 비하하는거야
이건 안되지... 너네가 누굴 깔보라고 페이커가 위대한게 아니잖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이건 쵸비 업고 과거를 물로켓 어쩌고 비하하는 것들도 마찬가지임
아주 씨발놈들임
같은편아냐? 했던 사람에게 욕처먹는거 ㅈ같으면 좀 꺼져줬으면 좋겠음
너네같은 새키들 필요 없고 사실 존나 싫거든 쵸비가 너네가 물로켓 어쩌고 하며 과거 시절 선수들과 업적들 후려치라고 그 무관 억까시절 이악물고 버티면서 지금까지 노력하고 선수생활하는줄아냐?

2줄요약: 내가 소중한게 있으면 남도 소중한게 있음
페이커가 받는 영광은 모두의 기쁨이지 논쟁의 대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