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4-29 16:30
조회: 199
추천: 10
같이알바하는형한테혼났는데이해가안가네내가 알바하는데가 등산용품 판매하는데인데 되게 커
근데 진짜 일 졸라게 편함 걍 손님 오면 이빨 좀 까다가 손님이 어질러놓은 거 제자리로 갔다 놓구 손님 없을때는 여직원들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보면 어느새 퇴근시간이야 한마디로 꿀 빠는 곳이지 근데 여기 남자알바들은 일주일에 한번 금요일은 창고로 물류 들어오는데 엄청 빡세 특히 지금같이 날더울때는 진짜 졸라게 힘듬 그래서 내가 금요일은 웬만하면 무슨 일 만들어서 빠져 누구 돌아가셨다 누구 결혼식 누구 사고났다 내가 아프다 병원간다 집에 불났다 등등 어제도 내가 하루 빠졌거든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하고 근데 같이 알바하는 군대갔다온 형이 나 창고로 부르더니 인생 그렇게 사는거아니라고 하면서 졸라게 혼내는 데 난 씨 발 이해가 안가네 내가 하기싫어서 하루 쉬고 하루치 돈 안받는다는데 지가 먼데 참견이야 씨발새끼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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