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매일 일기를 써내려 갈 것이다.

훗날의 내가 돌아볼 수 있게,


평소 솔랭을 하다 팀원이 잘하지 못하거나 

나를 불편하게 하면 곧장 짜증을 내거나, 욕하거나 

무조건 둘중 하나겠지만. 

피드백을 받았다.

채팅을 치지말라는 말에 꼭 따라 주어야 한다고

오늘로 이틀째, 채팅을 아에 안친것은 아니지만

팀원과의 분쟁이나 다툼에 채팅을 사용한적은 한번도 없다.

팀원의 기분을 나아지게 하거나 이길 수 있다는 내용으로 채팅을 사용하곤 했는데

웬걸, 평소같으면 질거같은 판도 한두판씩 이기는 것이 체감되었다. 

내 행동이 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