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97&p=40&my=post&l=106429

-제목 : 내가 니코빠, 니코키치, 니코니코니가 된 계기

-내용

원래 덕끼가 있었는데 휴덕 중 → 재밌는 동인지 없나 → 뒤적뒤적 → 니코마키? 이게 뭐지

 

→ 헐 백합물이네 근데 그림체가 이뻐 → 잠깐 보고 다른 짓 해서 금새 잊어버림 → '니코니코니'란걸 알게 됨

 

→ 검색어에 '니코니코니' 쳐 봄 → 헐;; 뭐야 존나 오그라드네ㅋㅋㅋㅋ → 다른 버전도 있다길래 봄 → 그게 럽라 2기의 '니코니코니' → 이걸 보기 위해 뒤져본 중간중간 '니코니코틴'짤들을 수두룩하게 봄 → 뭐야, 이런 짓거리를 하니 이딴 짤방이나 생기지;;

 

→ 다시 잊어버림 → 학교 생활에 충실 → 재밌게 놈 → 질림 → 다른 취미생활 뒤적 → 다시 덕질할까 고민

 

→ 대표 애니인 유루유리를 봄 → 꿀잼 → 팬아트, 동인지 수두룩하게 봄 → 만족 → 유루유리가 오덕 3대 애니 중 하나란걸 알게 됨

 

→ 다른 것이 궁금 → '러브라이브' 존재 → 시청 → 짜릿 → 니코를 다시 봄 → '니코니코니'를 다시 봄 → 하트 어택 → 2기까지 스트레이트로 돌파 → 니코 매력 철철 넘침 → 2nd 하트 어택

 

→ 러브라이브 자체에 대한 자료들 수집 → 니코마키가 유명하단 것을 알게 됨 → 동인지 수집 → 만족 → 니코 짤 모음 → 만족 → 니코틴 짤방을 스쳐 봄 → 불만족, 분노 → 애정이 강해짐 → 생각날 때마다 니코니코니를 봄 → 주기가 짧아짐 → 니코마키에 대한 동인지 연령제한 가리지 않고 수집 → 니코마키 커플링에 대한 애착이 강해짐 → 본격적으로 니코에 대한 정보를 수집 → 니코의 가정사를 알게 됨 → 이해, 포용, 집착 → 더 많은 것을 갈구함 → 동시에 애정 증폭

 

→ 니코 생각 밖에 안 함 → 니코니코니 → 니코니코니 → 니코 → 야자와 니코 → 니코쨩 → 나의 니코 → 캐릭터지만 이쁘다 → 지금까지 봤던 것들과는 다르다 → 직접 만나고 싶다 → 항상 생각이 난다 → 니코쨩 → 니코니코니 → 니코니코

 

 

 

 

 

 

 

 

 

 

 

 

 

 

 

 

 

→ 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니코

 

 

 

 

 

 

 

 

 

 

 

 

→스쿠페스에 대한 존재를 캐치 → 약간 늦었지만 설치 → 처음 시작할 때 능력치, 공략 따위 생각 안 하고 니코를 고름 → 대만족 → 목소리 들음 → 짜릿 → 스쿠페스를 열심히 함 → 니코의 목소리를 매일 들음 → 니코의 UR이 있다는 것을 앎 → 게임에 돈을 안 지르는 성격 → 무료 카스톤을 모음 → 50개 모을때마다 11연차 돌림

 

→ 니코 UR이 안 나와서 좌절 → 하지만 포기 안 함 → UR 뜸 → 기대 → 우미 → 절망, 실망

 

→지금도 니코 UR을 뽑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하고 있음

 

 

 

 

이게 지금까지의 나로 있기 전까지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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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


한결 같아서 다행이구나...(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