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카나이 호시다토 시떼모
우리말로 닿지 않는 별이라 해도 죠

닿을 수 없는 별(=동경하는 목표)에 닿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하는 아쿠아 곡입니당

근데 저 색배치....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주황색->하늘색->회색->파란색->노란색->빨간색->보라색->초록색->분홍색
게다가 10자인데 9가지 색을 맞추기 위해 노란색에 두 글자(だ)를 배분하고 星가 크게 강조되어있고..

이 색 배치에서 우리들은 필연적으로 하나를 떠올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네.
뮤즈의 이미지 컬러 순서와 동일합니다.
린을 상징하는 星(별) 에도 역시 린을 상징하는 노란색...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던 닿을 수 없는 별 (동경하는 목표) = 뮤즈 라는걸 공식에서 인증하는군요

스쿠페스에선 예전에도 보쿠히카 앨범커버를 통해서 뮤즈의 이미지컬러를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쿠에서도 13일 패치로 보쿠히카가 해금되면서 볼 수 있죠.
보쿠히카 9글자는 뭐 유명하고..


저 색 순서는 가사에서 맴버 이름이 언급되는 순서입니다.
호노카노조미하나요니코코토리우미에리마키(마키 단독샷에서 시계돌리는것도 표현)
이렇게 앨범커버로 슼페유저들을 한번 울렸던 사례도 있었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