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2016-07-31 19:23
조회: 293
추천: 15
제13회 메들리 페스티벌 후기.네! 제 13회 메들리 페스티벌이 끝났습니다! /박수 예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이번 이벤트 또한 저에겐 의미가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일쿠에서 정식으로 참여하는 첫 이벤트였고 스쿠페스 시작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최애캐 이벤트였습니다. 수많은 굇분들이 있는 일쿠라서 내심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한쿠 계정보다 랭크가 비교적 높아서 처음부터 익스 3연메들리를 할 수 있었기에 112랭크로 시작했었군요. 이벤트 기간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경사로는 7월 18일에 첫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고 소소한 일로는 단챠울레 라던가.. 여러 일들이 있었죠. 우히히히 이젠 저도 아빠랍니다. 흠흠. 일쿠에서 참여하는 첫 이벤트라 큰 욕심 가지지 않고 그냥 꾸준히 했습니다. 그래도 첫 최애 이벤트라 각컷만큼은 꼭 해보자! 라는 욕심은 있었죠.. 히히 그래서 해냈습니다. 우히히히 해냈다!! 해냈어!! 라쿤이 해냈어!!!!! 지금 글쓰면서 알았는데 친랭 동관이군요.... 하늘이 도우셨는지 무난하게 최애캐 코토리 각성했습니다. 하아하아 //ㅅ// 이벤트 하면서 112Rank → 120Rank가 되었고 보상으로 얻은 티켓과 돌로 1UR 1SSR 2SR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어... 익스난이도 8곡 풀콤 성공했군요. 중간에 먼저 시작한 글쿠 코토우미 메들리 이벤트에서 각컷 실패하는 바람에 멘붕도 했었지만 기특하게도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 받았습니다. 이제 다음 수집이벤트 대비해서 돌을 모아야겠군요. 이번 메들리 페스티벌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별 내용도 없으면서 스크롤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저녁 보내시길 기원하며 저는 이만 글쿠 마키우미 스코어매치 하러 가보겠습니다. 'Goddess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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