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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금관이기 때문에 할일도없는 지금 후기를 쓰겠습니당 >_<

이번 이벤트는 오늘 글에서 말한대로 관따기가 가장 쉬웠던 이벤트였습니당ㅎㅎ

1일차(24시간 경과)때 남아있는 유일한 경쟁자가 오타쿠어쩌구 뇽감님이셨는데 맨날 달리시는 분이시고, 첫날부터 6시간이나 주무시는것을 보고 사실상 게임이 끝났다고 느꼈습니당ㅎㅎ

맨날 호노카로 달리다가 "호"라는 닉네임으로 달린 이유는.. 예전부터 생각한 큰 그림 때문이었습니당

호/노/카로 3이벤트를 압도적인 점수차로 3연속 금관을 딴다는 그야말로 초초노삶 빅 픽쳐였습니다만.. 시간과 돈은 있어도 한달반을 게임한테 압박받으면서 살고싶지는 않네용.. 다음이벤트는 다른일이 생기면 다른일부터 하면서 라이트하게 달릴 생각입니당(아마도)

이번 이벤트를 달리면서 제가 왜 지금까지(어쩌면 앞으로도) 스쿠페스에 미쳐있는지(부적절할수있는 단어지만 이 단어만큼 와닿는 단어가 없네용..) 스스로 알고싶었습니당
그리고 나름대로 답을 찾은것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당ㅎㅎ

하고싶은말이 많았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용.. 다음에 관따면 더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