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8연챠(12시반), 신촌 3연챠(20시) 했습니다.
메가박스에 문의했던 정보로는 신촌 극소량이라 동대문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이게 신의 한 수 혹은 인도하신거였어...

원래는 거기서 뜯어보는게 정석인데 업무시간에 복귀해야하니 그냥 택시탔습니다.
뜯기도 힘들고 왔다갔다하다보니 지쳤고 해서 하나만 뜯어보기로 했는데...
치카가...!!
작은 무언가를 깨우쳐 나가는 모습입니다.


집에 와서 전부 뜯어보았습니다.
세인트스노우가 많네요.
빌리브어겐이 두번인데 빌리브어겐에 섞인 브라멜로가 나오길 바랐는데..
아무튼 빌리브어겐 필름 잘나왔네요.
라이브는 빌리브어겐만 있습니다.


일단 치카 단독이 나왔으니 멈출까... (장고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