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남양주에서 물장판 6주차는 목금요일은 안열고 토요일부터 상영 시작했습니다.
아마 상영시각이 4시쯤이었을겁니다.
그땐 특전으로 클리어파일을 주고 있었는데
나오길 바랐던 루비가 딱! 나왔습니다.(이걸로 1,2학년 클리어)

풍경 1. 보통 특전수령 표시는 스탬프로 하는데 거긴 필기로 했습니다.(동대문 신촌같은 주력 상영관이 아니라 스탬프 배포를 안함건가?)
풍경 2. 상영관에 사람 정말 없었습니다. 여섯... (듣기론 5주차 필름특전마저 남았다고...)
풍경 3. 초중 여학생 둘이 늦게 왔는데 포토세션중이었던가 후였던가... 그리고 중간에 나갔는데 그 부분이 하필이면 물장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브라벨로 직전.
풍경 4. 영화 다 보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 길.. 다른 관객분이 특전을 뜯었는데 또 루비. 그리고 검은 봉투 앞에 있는 하얀 종이(시리얼코드)보고 "예매권인가?"

음 동대문하고 한시간 거리일텐데 사람이 너무 안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