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려서 늦게나마 정보를 세세하게 정리해서 접했지만 .

20년 1월에 SSA 에서 총 출연해서 페스를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그게 러브라이브의 최종형태이면서 이기도 하고 또한 무한한 가능성이 아닐까 생각을 하네요 .

떠난 팬이나 , 기존 팬이나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추억 / 관련 행사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제가 러브라이브 관계자도 아니고 , 영향력 있는 팬도 아니고

그냥 지금에야 타 프로젝트로 넘어가버렸고 한때 러브라이브를 좋아했던 팬이지만

러브라이브 에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직관이든 뷰잉이든 참여하시는 팬 분들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더불어서 , 러브라이브 9주년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