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3개 중 2개 풀오픈, (각각 1개, 2개) 총 7개 넣는데 카스톤 2000개쯤 들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계로 했지만 1000개이상 쌩스톤 긁었습니다.
스쿠페스는 제가 몰두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모바일게임으로, 이 게임 하는 동안 회사 때려치고, 대학원도 졸업하고, 결혼도 했네요. 여러 모로 추억의 게임인데, 첫사랑이자 끝사랑에게 선물 하나 준다고 생각하고 과금했습니다. 궤변이지만요. 옛날엔 그래도 할 만 했는데 30대 중반되니 손이 무뎌져 요즘은 스쿠페스를 잘 못하겠습니다. 그나마 리핏덱이면 좀 나아지려나요?(모두 리듬울발동 효과)

아 글고 해외커뮤 분석글 보니 부스터는 두개 똑같으면 안되고 반드시 두개가 달라야 한답니다. 그래서 이 덱도 완성형이 아닙니다. 다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