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 스매인데
여태까지 스매가 재미 없던거는 그냥 내 덱이 구려서
스코어가 낮기 때문 이었군요.
게다가 핵개물들도 안 만나니까 포인트 마이너스로
한번도 안 깎이고 2만3천대까지 쭉 올라오네요.
근데 역시 노잼이벤이라 그런가 매칭이 안 되서
오늘 한 10판 하면서 절반정도는 씨피유랑만 겜한듯...
요번 스매는 좋아하는 곡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고
포인토도 쭉쭉 잘 오르니 아직까진 재밌네요.
일단 2만5천정도 찍어놓고 컷 각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