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인
2020-05-18 18:56
조회: 446
추천: 11
글타 이벤 후기드디어 끝났습니다.. 이벤 기간이 15일까지면 맘 잡고 달려볼랬는데 18일까진거 보고 솔직히 안할까 했네여.. 초반에 티켓 2천장 넘게 태운 사람도 있었고., 그냥 주말까지만 달려보고 적당히 주차할 생각이었는데 1위가 잠 잘거 다 자고 설렁설렁하는게 보여서 달리다보니 요기까지 왔네요 상대는 이미 티켓 올인하고 시작했으니 티켓 안쓰고 점수 잡으면 무조건 1위란 생각으로 달렸습니당... 저 분이 2위가 된건 저 때문이 아니라 닉이 콩이라서 그런거에요.. 전 그저 뉴비일뿐... 랭크는 50가까이 올랐고 인연은 이벤 종료 당시 올릴 수 있는만큼 다 올렸네여 그래도 인연순위 3위내에 못들다니.. 극소나노과금러의 한계다.. 악곡은 거의 만 번 가까이.. 돌은 몇 개 썼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중간중간 충전하면서 하기도 했고 인연작으로 먹은 돌도 꽤 많아서 계산하기가 좀.. 악세는 이벤 시작 전 스샷은 없고 첫 날 지난 스샷만 있네여 풀돌 악세가 많아졌긴하지만 정가로 올린게 70퍼 이상 된거 같습니다.. 스마일 꽃팔찌 너무 안나와서 죽을뻔... 마카롱은 요일악곡 제외하면 한동안 모자를 일 없겠군여.. 티켓도 거의 안써서 나중에 이벤 또 뛸 수 있을거 같긴하지만 마지막 2, 3일이 죽을만큼 지루했기에.. 요번처럼 기간 긴 이벤은 뛰고싶지않네여... 암튼 한쿠페스 시절 마지막으로 1위한게 위 스샷의 16년 3월이니.. 4년만에 1위라 그런지 감회가 새롭군여.. 첫 논땅 보상이벤 1위라 더 기분 좋네여.. 다음에 혹시 이벤 뛰더라도 이번처럼 뛰기는 힘들거 같고.. 이젠 적당히 즐겨야겠네여 모두 고생 많으셨고 전 다시 자러갑니당...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