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니시키노 마키는 린의 소중하고 매우 멋진 친구다냥!
시: 시선 돌리지 말라냥! 마키쨩!
키: 키도 린보다 커서 안길때도 너-무 기분 좋다냥~
노: 노력하는 마키쨩을 볼때면 린이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냥~ 헤헤헷~

마: 마키쨩, 4/19일 마키쨩의 생일
키: 키라키라-☆하는 좋은 날이 되길 바래! 생일 축하한다냥! 우린 앞으로도 쭈-욱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