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는 이렇게 건드리나 저렇게 건드리나 결국 조작 난이도 완화와는 거리가 멀고
괴상한 커맨드만 강요하게 된다고 봅니다.

1년동안 주력 딜링기 커맨드만 몇번을 갈아엎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패치로도 해머는 정상화되지 않아서
또 다시 언젠간 갈아엎어질 스킬이겠죠.

매번 패치 때마다 이런식이니까 이제는 새로운 방식이 어떻고 저쩌고 관심없어지고 직업에 대한 애정이 식으면서
될대로 되라하고 망가지는 블래의 마지막 순간만을 기다리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