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패치 이전 라라는 나름 뚜렷한 장점이있었음.
깔끔한 준극, 압도적인 사냥능력, 준수한 체급(6차 이전에는 나름 상위권으로 기억하는중, 틀릴수도 있음)


근데, 6차 이후로 패치방향성들이 라라랑 안 맞아지는점들이 많았음.
5차스킬 헥사효율 망함 + 1차마코 정뿌
> 헥사강화를 선오리진하는 빌드의 라라들이 생겨남
>이후 의문의 오리진 너프로 귀결

2차 마코로 분출을 주면서 운영진은 체급을 높이기 위해 분출마코효율을 엄청 좋게줌. (내 기억상 이때 최종뎀 상승률이 1~3위급으로 많이줬음)
>>분출 3형제 점유율이 47~50%정도로 잡혀버리게 되는 미친 평딜캐로 완성

이후 흡수마코는 그렇다치고, 잠깨우기 마코를 받고 쓰지도 않는 짧쿨기가 강제되는 상황 발생


또한 야누스로 사냥 평준화

버프시퀸스로 장점이었던 짧은 극딜준비시간 평준화

그나마 살 방법은 2분화 패치때 극딜 비중조절하는거였는데
이 역시 단순 계산으로 관짝

몇년동안 자연스럽게 팔다리 다 짤리고 있는 상황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