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조작 완화로 저점 개선을 많이 해주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대충 경향상),
에반의 경우는 어떤 방식으로 저점을 올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존 에반 구조 자체가 워낙 괜찮은 편이라 리마급으로 스킬을 엎지는 않을 것 같아서 ㅋㅋ

저는 만약 패치를 한다면 대충 다오썬-스오어 이쪽을 범위 개선+5타에서 대충 50타로 증가(딜감 비율 조정)
이런 식으로 해보는 것도 기존 유지+난이도 하향이 가능해 보이긴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카데나의 패치 전 메일스트롬 느낌으로 융합 스타일을 바꾸는 게 개인적으로는 타이밍 신경을 덜 써도 될 것 같아서 나아 보이긴 하는데...(초반에 타수를 몰아넣고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방식으로)

조디악의 경우는 딜압축 (테섭에서 8초 했다가 본섭 오면서 6초 이런 식으로 될 느낌)
+스택 삭제는 진짜 죽어도 안 해줄 것 같아서 1융합+임브 요 정도로 쉽게 나가게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더 해준다면 소소하게 사망 시 증발 개선도 추가로 해주는 정도?

엘블의 타격 시 최종뎀 증가는 사실 시전 시로만 바꿔줘도 대충 만족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스택을 삭제하고 시전 시 20%가 제일 좋긴 한데 이거는 안 해줄 것 같고 ㅋㅋ
개선되면서 헥사 강화당 쿨감을 건드릴 것 같지는 않긴 한데 혹시 모른다 싶기도 하네요.
 
스오마의 경우는 선딜 이슈 + 지속시간만 어떻게 좀 해주면 참 좋을텐데 모르겠네요

 선생님들은 10월 패치에서 어떤식으로 바뀔 것 같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