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시골에 농사 도와드리러 갔다와서 에어컨 온도 최저로 해둔지도 모르고 꿀잠을 자며 꿈을 꾼게 아닌가 싶은데

듀블이 떡상했다는 인벤 글을 본거같음

솔직히 누구덕에 듀블이 한동안 계속 밑으로 박히기만 해서 ㅁ약, 코인샵 제외하면 패치노트를 본적이 없는 탓에 본섭으로 밸패 넘어오면 좀 읽어보는게 다임
그래서 이번 밸패 내용도 자세한건 모름

대충 게시판 둘러보니
아마 이번에 와헌이 밸패 떡상했다는 글을 봤던 기억에 왜곡이 있었거나 어제 꿈에서 그게 듀블로 바껴 나온듯
사실 관심없다고 말은 해도 누구보다 원했던게 아닐까..

-tmi-
끄적이면서도 삼각근부터 손, 손목, 광배, 기립근, 둔근, 햄스트링, 무릎, 종아리가 너무 아파
응가 한다고 변기에 앉는게 너무 고통스러워
팔 올리는게 두렵지만 자꾸 까먹고 고통스러워해
의자에서 일어나는게 무서워

장점이라면 등부터 빵딩이까지 뜨끈뜨끈해서 잠은 잘옴
단점은 취침시간 외에 너무 졸림

형들은 몸써서 농사지을 생각 하지말어.. 요즘 첨단기술이 을매나 좋은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