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집에 잘 안 있고 밖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운동하고
집와서는 씻고 잠만 잠


분명 화목한거 같은데 시끄럽게 싸우는 경우가 종종 있음
가족들이 좋긴한데..

싸우고 똑같은 얘기 계속하고 쓸데없는 잔소리하고
(일 계속하면 안 피곤하냐는 그런얘기. 괜찮다고 10번은 말한거같음. 걱정인건 알겠는데 계속 똑같은 말만 함 미치겠음)
그러다보면 무시하게되고 그럼


그냥 이런거 한번 쓰면 속 풀릴까 싶어서 끄적여본다
나쁜 가정은 절대아닌데 그냥 같이있기가 점점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