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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23:06
조회: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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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엄하고 그러진 않았는데집안 벌이가 그저그런데도 누나 스카이갔다고 명품 옷 신발 화장품 자취 아이폰 출시때마다 사주는 등 진짜 원하면 다사줬음
나는 부모님이 뭐 안사준다곤 안했는데 맨날 둘이 돈없다고 이혼어쩌고 거리면서 싸우길래 뭔가 암묵적으로 난 안사줄 것 같아서 말하지도 않았음 자취는 내가 꼭 해보고싶었어서 가출하면서까지 말하니까 시켜주긴하더라 근데 나중에 돈 갚으래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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