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점원아주머니가 다른사람이 불러도 표정찡그리면서모른척하고,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한참동안 안오길래 할머니가 아주머니한테 음식이 왜 안오냐고 물으시니깐 자기가 주문받은게 아니라서 모른다고 짜증섞인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쌩가버림.

나중에 다시와서 자기가 시킨게 아니라서 몰랐다고 가져오겠다고는 했는데 좀 기분나빴음.

식당부스가 엄청커서 바쁜건 이해되는데 난 왠지 두번다시 가긴 싫다.

내가 이런데를 처음가봐서 그런데 원래 축제에서 좀 자리많은 식당부스는 다 이런건가?